철제 받침이 콘크리트에 박혀있는 곳, 바닥과 벽체가 만나는 코너부위, 균열이 있는 부위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강포와 ST-01 원탄방수제를 함께 시공하시면 됩니다.

1차 방수제를 도포하고 바로 보강포를 위에 붙여줍니다. 

그 다음 보강포가 충분히 적셔질 정도로 방수제를 2차 도포 해주세요. 

건조 후에 방수제를 또 한번 더 도포해 주시면 됩니다.

위 부위들 작업먼저 하시고 전체적으로 원탄방수제를 총 3번 도포해주시면 됩니다. (보강포를 바닥전체 시공하셔도됩니다.)

ST-35는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바탕면 청소를 깨끗이 해주세요!

단열 방수제를 바르시려면 먼저 ST-01 원탄방수제로 위 작업을 끝낸 후에 마지막에 단열방수제를 발라주시면됩니다.

단열방수제는 흰색이므로 색상이 필요하시면 원탄방수제를 약간 남겨두었다가 색만 입히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은 다시 글 남겨주시거나 전화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층에 약 2평정도 되는 외부 발코니가 있는데 방수가 깨진것 같아서 직접 DIY로 방수를 할려고 합니다. 바닥면은 현재 콘크리트 상태이고 바닥 철재 위에는 나무 데크가 올라갑니다.

콘크리트 바닥은 위에 나무데크가 올라가기 때문에 면이 고르지는 않고 좀 울퉁불퉁한 상태입니다.

바닥에는 탄탄에서 나오는 모체강화제를 바르고 다음에 탄탄 방수제를 올릴려고 합니다.  ST-85를 시공한 다음에 ST-66을 시공함 될까요? 아님 ST-35를 올리고 ST-01을 올리면 될까요?

혹시 단열도 되는 ST-100을 사용해도 좋을까요? 약간의 단열 효과도 있었으면 해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