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탄방수입니다.
1. 수영장은 물이 항상 담겨있는 곳이기 때문에 보강포작업을 꼭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영장의 경우 보강포는 3겹정도를 추천합니다.
2. 코너 - 벽면 - 바닥 순으로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3. 바닥과 벽이 매끈하면 메쉬보강포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너부위는 10cm 폭의 섬유보강포를 사용하여 'ㄴ'모양으로 접어서 코너에 방수제와 함께시공해주시면 됩니다.
*2차 미장 양생 되는 과정에서 바닥 표면에 하얀 막 (레이턴스)이 보이면 그라인더나 쇠브러쉬로 표면을 한번 갈아주세요.
레이턴스 제거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 방수층이 미장면에서 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폭 1.5m x 길이 6m x 깊이 0.8m의 간이 수영장을
땅을 파서 조적&몰탈&미장으로 시공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미장할때 알시멘트로만 1차 미장을 하고
그 다음에 레미탈과 마르다(방수액)을 섞어서 2차 미장을 하였습니다
(시공후 6일째, 천막을 쳐서 현재 비는 들어가지 않음)
마지막으로 탄탄 방수제로 다시한번 마감하려고 하는데요...
1. 보강포 없이 원탄방수제 (ST-01)만 사용해도 될까요?
(보강포 작업이 생각보다 좀 까다로울 것 같아서요...)
2. 보강포를 반드시 해야 한다면
벽면부터 시공을 해서 바닥을 나중에 하는 순서로 하는게 나을까요?
3. 바닥과 벽을 메쉬 보강포로 시공한후
코너부분은 섬유 보강포로 덧대어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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